파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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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파전’ 레시피를 소개해 드려요

비 오는 날에 특히 더 생각나도 밖에서 사먹기에는 너무 비싸진 파전!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먹으면 만드는 시간도 얼마 안들고 비용도 적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비오는 날 가장 생각나는 음식 파전

그럼, 지금부터 바삭한 한 입과 깊은 풍미를 함께 느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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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주재료

쪽파: 1/2단 - 길이가 균일한 것을 고르면 모양도 예쁘고, 익힐 때도 편해요.

해물믹스(취향 픽) : 적당량 - 오징어, 새우, 홍합 등 다양하게 섞어서 사용해보세요.

부침가루: 1컵 / : 1 컵 (부침,물은 1:1 비율!)

계란: 1개

부재료

청양고추: 1개 (취향,살짝 매콤함을 원하신다면 얇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홍고추: 1개 (알록달록 색감을 살려줘요.)

식용유: 적당량 (바삭하게 구울 때 필수!)

양파: 반개 (잘게 다져서 풍미 업!)


만드는 방법

1. 재료 손질

쪽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2~3cm 정도로 짧게 자르면 보기도 좋고 맛있더라고요!

 

----취향 픽

해물믹스

냉동 해물은 미리 해동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비린내가 신경 쓰인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해도 좋아요.

 

고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얇게 어슷썰기로 준비합니다.고추를 올리면 전이 예쁘고, 살짝 매콤한 풍미가 더해져요.

*아이들과 먹는다면 좀 매워할 수 있으니 패스해도 괜찮아요


2. 반죽 만들기

큰 볼에 부침가루,물을 1:1 비율로 맞춰주세요

*바싹하게 드시고 싶다면 물을 살짝 줄여주시고 부드러운걸 원하시면 물 양을 늘려주세요

 

 

숟가락으로 떠냈을 때 천천히 흐르는 정도.

계란도 하나 섞어넣어주고 완성된 반죽에 썰어놓은 쪽파와 고추,해물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3. 파전 부치기

 

 

넓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중불에서 천천히 예열하다 팬이 달궈지면 반죽을 얇게 펴주세요

아랫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었다 싶으면 뒤집개를 사용해 조심스레 뒤집어주세요.

전이 부서지지 않도록 넓게 뒤집어 주세요.

뒤집은 후에도 기름이 부족하다 싶으면 살짝 더 둘러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있어야 전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져요.

반대쪽도 노릇하게 익으면 맛있는 파전 완성!

 

완성된 파전은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꿀 Tip !

바삭함을 더하고 싶다면?

반죽에 전분을 살짝 더 해주면 한층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카레 가루를 반죽에 좀 뿌려줘도 색감도 이쁘고 맛있어요!

 

해물 비린내 없애기

해물을 미리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하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해물이 부드럽게 익어요.

 

기름의 양은 충분히!

파전을 바삭하게 만들려면 기름이 충분해야 해요.

기름이 부족하면 전이 눅눅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파전의 매력

파전은 쪽파의 향긋함바삭한 반죽이 만나 누구나 사랑하는 전이 되었어요.

특히, 막걸리나 맥주와의 궁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죠!

 

저는 굴이나 새우가 들어간 해물파전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고소하고 매콤한 양념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해물의 감칠맛이 한층 더 살아나 완벽한 한 끼 반찬이 되요

 

 

 

오늘 저녁은 집에서 바삭바삭한 해물파전을 만들어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맛있는 전과 함께 기분 좋은 대화도 나누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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